반응형 예다움의 소소한일상59 생활의 지혜 - 연근은 너무 얇게 썰지 말아야 연근을 너무 얇게 썰면 부서지기 쉽기 때문에 약 1cm 정도로 써는 것이 좋다. 또 연근을 조리할 때 소금물에 담그는 경우 너무 오랫동안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죠. 그리고 단맛이 나게 하려면 설탕보다는 물엿을 넣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생활의 지혜 중에서 -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3. 28. 긍정의 힘 - 최선을 다하자!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 때로는 그다지 내키지 않는 일에 성급하게 뛰어들고, 마지못해 대수롭지 않은 일을 하기도 하며, 사소한 일조차 마무리 짓지 못한다.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을 때면 스스로도 한숨이 푹푹 나온다. 삶은 굉장히 복잡하다. 그래서 항상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도 없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다. 비록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도 말이다. -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중에서 -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3. 26. 감사의 힘 - 감사와 행복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불평하는 사람은 행복을 얻지 못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행복이 온다는 사실입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합니다. - 365일 날마다 감사 중에서 -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3. 24. 생활의 지혜 - 생선 접시는 찬물로 닦는다. 설거지는 따뜻한 물로 해야만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어 좋지만, 생선 접시의 경우는 예외이다. 생선 접시를 더운 물로 닦으면 주방에 생선 비린내가 풍기게 되므로 찬물로 씻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생활의 지혜 중에서 -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3. 17. 전철을 타고 떠나 본 인천 봄나들이(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월미공원) 오늘은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는 기상예보도 있고하여, 모처럼 시간을 내 전철을 타고 그동안 한번 가보고 싶었던 인천 봄나들이를 남편과 함께 하였답니다. 서울에서 전철을 타고 인천역에 도착하여 인천역 주변을 살펴보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둘러본 다음, 자유공원 이어서 월미공원을 둘러보았답니다.^^ 그래서 인천역, 차이나타운, 자유공원, 월미공원으로 구분하여 소개합니다.^^ 인천역 먼저, 서울 집에서 전철을 갈아타며 신도림역에 도착하여, 인천행 전철을 타고 인천역에 도착했 답니다. 인천역은 인천 중구 북성동(北城洞)에 있는 경인선(京仁線) 철도의 종착역으로서,1974년 8월 15일부터 전철역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3. 10. 애국선열들의 넋이 깃들어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어제(2013,3.1)는 제94주년 3.1절이었지요. 그래서 오후에 잠깐의 시간을 내어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다녀왔답니다. 3.1절이라서 입장도 무료였고, 많은 시민들이 찾아 저도 시민들 속에서 함께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돌아보았지요.^^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10월 21일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개소되어 1945년 해방까지 한국의 국권을 되찾기 위해 싸운 의병, 계몽운동가 및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고, 해방 이후에도 1987년까지 서울구치소로 이용되면서 민주화 운동 관련 인사들이 수감되는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안고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죠. 즉, 서대문형무소는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제 점령하면서 이에 항거하는 수많은 애국지사를 투옥 시키기 위..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3. 2. 생활의 지혜 - 냉장고에 넣어서 좋지 않은 식품들 냉장고라 해서 어떤 식품이라도 넣어두기만 하면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고구마, 가지, 마요네즈, 빵 따위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히려 맛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빵류는 장마철에 곰팡이가 필 염려가 있을 때만 냉장고에 보관하되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생활의 지혜 중에서 -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2. 19. 긍정의 힘 - 실수에서도 배울 수 있어! 우리는 실수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신이 어리석고 무능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수없이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실수없는 삶(이것이 가능하다면)은 정체되고 지루하고 비생산적이다. 실수는 가능성으로 연결된 문을 열어주는 데, 만약 실수가 없다면 그 문의 존재조차 알 수 없으리라. “실수는 발견의 시작이다.” - 제임스 조이스 -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중에서 -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2. 7. 겨울에 떠나보는 영월특별 기차여행 - 영월 다하누촌 1.26(토)일, 모처럼 시간을 내어 남편과 함께 기차를 타고 당일로 영월특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실시하는 영월특별기차여행을 1주전에 예약하여, 여기에 함께 예약한 일행들과 같이 다녀왔지요. 일행은 모두 합쳐 약 45명정도였습니다. 이번 영월특별 기차여행은 기차로 청량리를 출발하여 원주역에 도착한 후, 연계 버스를 타고 주요 관람지역인 다하누촌, 한반도지형, 선돌, 장릉, 청령포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리고 관람후 다시 버스를 타고 원주역에 도착후 기차로 청량리로 돌아왔지요.^^ 이번 영월특별 기차여행은 단 하루간의 여행이었지만, 색다른 즐거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영월지역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영월특..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1. 29. 감사의 힘 - 염려하지 마라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는 걱정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로 일어나지 않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22%는 안 해도 될 사소한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 힘으로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고, 걱정의 4%는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걱정해서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365일 날마다 감사 중에서 - 예다움의 소소한일상 2013. 1. 2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